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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서울 한복판의 달동네..이화동




낙산은 풍수지리상 서울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으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낙타 등 모양의 경관이 수려하며 숲이 울창하고 물이 맑아 조선의 수도 한양의 도성 내 5대 명승지로 손꼽혔던 곳이다. 서울시는 옛 명승지 낙산을 복원해 아름답게 되살려 낙산 공원을 조성, 서울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일궈냈다. 

이 낙산 공원의 성곽 바로 안쪽에 이화동과 충신동이 있다. 이곳은 경제개발 이후 크고 화려하게 변한 국제도시 서울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이화장, 낙산성곽 등 문화유산, 언덕배기에 절묘하게 들어선 독특한 건물, 햇볕 잘 드는 공터, 오래된 적산가옥의 빛바랜 기와와 담장, 집집이 골목마다 놓여 있는 화분의 꽃과 나무들, 이제는 그 자체로 갤러리가 된 벽화, 골목을 누비며 뛰노는 아이들, 한가롭게 담소를 나누며 음식을 나누는 동네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우리는 획일적이고 반듯하게 구획되지 않았기에 자연스럽고 창의적이며 독특하고 실용적인 멋이 가득한 낙산 아랫동네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함께 느끼고 기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야외 사진 전시회를 열고자 한다.

내년에 재개발로 없어지는 옛 한성성곽 아랫동네 이화동, 충신동의 모습이 아쉬워서 길거리 사진전을 하고자 한다. 또 재개발 전의 동네 사람들과의 마지막 추석을 사진으로 남기고 추억을 나누고자 한다.



6~70년대를 연상케 하는낡은 미용실이다.
무얼 바라보고 있는지 퍼머를 하고 수건을 머리에 둘러 쌓은채 꼬마와 함께 같은 방향을 주시하고 있다.





석양이 이화동만의 성벽 사이로 올라오고 있다.















* 전시 주제

1. 느낌 - 이화동의 전체 이미지
멀게 혹은 가까이 들여다본 따뜻하고 정감 있는 낙산 아랫동네의 세월의 느낌

2. 동네 - 독특한 건물과 골목
화강암 언덕에 조성된 크기와 규모, 색깔, 구조가 다 다르고 독특한 집들, 이 집들을 이어주는 골목과 계단, 창고, 놀이터, 상가 등

3. 사람들 - 이화동의 또 다른 풍경, 사람들
골목을 뛰노는 아이들, 사랑방 삼은 느티나무 평상에서 음식과 정을 나누는 동네 사람들, 등하굣길의 학생들, 사진 찍으러 온 사람들, 휴식을 찾아온 사람들의 모습

4. 이화동에 새롭게 등장한 예술품들
언제부턴가 길거리 예술가들의 캔버스가 된 벽화들. 꽃 계단, 날개, 새, 무당벌레 옷을 입은 전압기, 공원 철조망 위의 사람과 강아지 조각 등

5. 서울 보기
낙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


전시회 : 2010년 9월 17일 ~ 2010년 9월 26일(10일간) / 낙산 아랫동네 이화동 9번지 일대 골목
시 간 : 평일 11:00~6:00, 주말/휴일 11:00~6:30
협 찬 : 스코피 / 후 원 : 네이버 / 주 최 : 낙산 아랫동네이야기_in frame
참 여 : 아크림, 벅구, 푸른 하늘, 청지, 하루, 딸기, 봉조아, 진박, 쩌니, 광대, 그말없이, 단풍, 나무늘보
    심슨, 세상에서, 연사랑, 미니, 사월이 (총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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